옥상풋살장에서 축구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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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저녁이네요~ ㅎㅎ 전 매주 금요일 저녁에
풋살을 차는데요. 예전에는 저희 축구팀 인원이 많아서 축구를
하였는데 요즘에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인원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적은 인원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풋살로
전향을 하였어요. ㅋㅋ 근데 다들 좋아라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저희가 매주 금요일마다 차는 곳은 성남에 위치하였는데요.
이곳은 맨 옥상에 있어서 그런지 다른곳보다는 다소 추운것
같더라고요. 보통 운동장은 평지에 있다보니 주변의 건물로 인해
바람이 막아져 따뜻한데 이곳은 바람을 정통으로 맞다보니
매우 춥더라고요. ㅜㅜ
저는 그날 살짝 지각을 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도착하고 보니
다들 미리 몸을 풀고 있더라고요.ㅋㅋ 아 빨리 뛰고 싶은 마음에
몸도 제대로 풀지 않고 신발끈만 묶고 경기장에 들어가봤어요.
와.. 이번에 차는거는 너무 간만에 차는거라. 나름 설레이기도
하더라고요.ㅋㅋㅋ 너무 좋다..ㅋㅋㅋ
이곳은 맨 옥상에 있다보니 이렇게 멋진 야경도 볼 수 있더라고요.
이곳은 회사가 많고 높은 건물이 많아서 야경이 너무나 멋지더라고요.
예전에는 자주 차다보니 그냥 경기 끝나고 집에 바로 갔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나 멋지더라고요.ㅋㅋㅋ 하염없이 넉놓고 보다가 어느순간
30분동안 계속 보고 있었다는...ㅋㅋ
마지막으로 집에 가면서 출출해서 간단한 디저트를 하나
사들고 집에 와서 먹었어요.ㅋㅋ 역시 축구 끝나고 먹는거는
어떠한것도 다 맛있는거 같아요. 단지.. 끝나고 먹는거는 매우
살이 찔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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