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의점음식으로 점심끝
오늘 점심을 혼자 먹게 되었네요. 주로 점심을 혼자
먹긴 하는데 요즘따라 외로움을 극에 다르게 느끼고
있네요. ㅜㅜ 다들 외근나가셔서 드시느라 그분들도
다 혼자 먹어서 기분이 우울하실텐데.. 저라도 힘내야 겠어요.
제가 먹은 음식은 라면볶음과 크래미가 가득한 초밥을
먹었어요. 제가 롤를 너무 좋아해서 보자마자 음식을
집었어요. 그리고 라면볶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어렸을때
자주 먹었으나 요즘에는 잘 땡기지 않아서 먹지 않았는데
급땡겨서 사봤어요.
진짜 게살이 가득하네요. 오호~ 개인적으로
게살을 너무 좋아해서 크래미만 따로 사서
먹기도 하는데 이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양도 좋고 식감도 좋고,
잘 고른거 같네요.
게살의 부드러움과 채소의 아삭함, 그리고
머스타드 소스와 마요네즈의 고소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는 맛이에요.
저번에도 사먹을까 고민하였는데 그냥 다른거 먹었는데
앞으로 자주 먹어야 겠어요.
오랜만에 먹어본 라면볶이 .. 글쎄요...
오랜만에 먹으면 더욱 맛있어야 하는데 그냥
그랬어요. ㅜㅜ ;;; 예전에 먹는 그 맛이 아니거나
아님 제가 입맛이 변한것 같네요. 솔직히 너무
텁텁하고, 싱거운 맛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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