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이냐 닭소이냐

치맥이냐 닭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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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중에 하루를 더 쉬니까 확실히 시간이 빨리 가는거

같네요. 단지 월요일을 하루 더 쉬었다는것만으로도 이렇게나

시간이 빨리 가다니..ㅋㅋㅋ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네요.!! ㅋㅋㅋ

전 어제 치맥과 닭소(닭발에소주)를 먹었어요.ㅋㅋ 아 역시 사람이

술이 한잔 들어가야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어제 와이프랑 저녁에 같이 외식을 하러 나갔는데요. 처음에는

치킨집을 가보게되었어요~ ㅎㅎ 아..ㅋㅋ 역시 치느님은 언제나

저희를 배신하지 않습니다.!!ㅋㅋ 모양새만 봐도 너무나 먹음직

스럽네요.ㅋ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는 다리인데.. 전 다리부위에

있는 살을 거의다 먹는편이에요.ㅋㅋㅋ 나중에 뼈만 남는다는..ㅋㅋㅋ

 

그리고 치느님에 이어 맥주!! ㅋㅋㅋ 진짜 둘이 환상의 궁합이죠.!

와우~ ㅎㅎ 맥주의 빗깔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와우~ ㅎㅎ 언제봐도

맥주는 너무나 맛있어보입니다.ㅋㅋ 한모금하였을때의 그느낌은 언제나

시원하고 묵직하면서 모든 인생의 스트레스를 쑥 내려가게 해주는

역할을 지닌거 같네요.ㅋㅋㅋ

 

2차로는 닭발집을 갔어요.!! ㅎㅎ 역시 닭발은.. 양념이죠~ ㅎㅎ

처음에는 뼈있는 닭발로 먹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무뼈를 좋아해서

무뼈로..ㅋㅋㅋ 딱 잡고 뜯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아쉽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무뼈를 먹어볼까해요.

ㅋㅋㅋㅋ

 

무뼈닭발에는 닭소중의 하나인 소주를 !!ㅋㅋㅋ 역시 소주는 언제나

맑고 청량한 느낌을 주네요~ ㅎㅎ 한평생의 인생을 이 소주가 풀어주네요.

누구도 풀어주지 못했던 그 삶을 확풀어주네요~ ㅎㅎ ^^ㅋㅋㅋ 역시

소주는 진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