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단한 후식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주말인데도 일이 있어 사무실에 나왔어요.
그래도 오늘은 늦게 출근이라 아침을 먹고 나왔는데요.
회사에 가서 점심을 사먹으라고 카드를 주셨는데
아침에 든든히 챙겨 먹어서 그런지 그다지 땡기지가 않아
오늘은 후식으로 점심을 때웠어요.
제가 요즘 한창 빠져 있는 초콜릿이에요.
저번에도 먹었을때 너무 좋아해서 이번 역시 또 사먹었어요.
고급스러운 포장지가 너무 이뻐서 처음에는 매료되었다가
비싼 가격대라 다소 매일 먹기에는 부담이 느낄 수 있죠.
저번에도 딱 이렇게 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똑같이
사는 이유는 초콜릿과 요구르트를 사면 딱 가격대가 맞더라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금색을 좋아하는데 겉포장지가
금색이라서 그런지 너무 이쁜거 같아요. 고급스러우면서
럭셔리하고, 오직 나만의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겉 표면에는 초콜릿과 아몬트가 들어 있고, 속 안에는
더큰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마카다미아 같은 경우에는
비행기 유턴 사건으로 더욱 많이 알려진 견과류중에 하나인데요.
진짜 맛있지만 다소 가격대가 높아 자주 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견과류중에 하나에요. 가끔 허니버터맛으로 되어 있는것도 있는데
그건 진짜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시는 유산균음료에요.
이걸 먹고 다음날이면 진짜 장이 시원하게 비워진 느낌이
들어서 자주 챙겨 먹어요. 맛은 부드러우면서 은근 시원한 사과맛이
너무 맛까지 좋고, 다음날에 진짜 효과가 직빵으로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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