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속의 취미를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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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새로운 취미를 찾았어요. ㅎㅎ 회사에서 가끔 혼자 있을때가 있는데요.

그때 마다 일을 하곤 하는데 다 끝나면 할일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대표님도 책이나 읽으라고 하는데요. 책은 좀 그렇고.. 그러다가 제가 새로운

취미를 찾게 되었어요. 새로운 취미는 바로 식물키우기에요.ㅋㅋㅋㅋ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점점 갈수록 은근 매력적인 취미더라고요.ㅋㅋㅋ

 

원래 처음에는 썩은잎이 많았는데 제가 물을 주고 하니까 이렇게

푸른색의 잎이 생기더라고요. 마치 제가 아기를 잘 돌본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ㅎㅎ 잎파리가 너무 맑은게 보이나요?

점점 볼 수록 더욱 잘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

 

이 밑에 있는 잎파리가 떨어지고 새로운 잎파리가 난거에요.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처음에는 이 잎파리가 많아서 보기 싫었는데 점점 물을 많이 주니까 저절로 떨어지고

새로운게 자라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뭉클함이 생기네요. 뭔가 느낌이 좋네요.

한낮 나무에 지나치지 않는데. 새로운 취미를 제공하고 감동까지 주네요.ㅋㅋ

 

그리고 요즘 제가 좋아라 하는 도라에몽 인형이에요. ㅎㅎ 이거는 원래

제것이 아니라 저희 회사 대표님이 주신 인형이에요.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저의 기분까지 바꿔주는거 같네요. 가끔보면 이렇게

항상 웃고 밝은 느낌을 갖고 싶네요.

 

이거는 플라스틱인형이에요. 이거는 웃는 상이 아닌 메롱을 내밀고

있네요.ㅋㅋㅋ 처음에는 모야 했는데 점점 볼수록 매력적이네요.ㅋㅋㅋ

이렇게 새로운 취미는 저에게 또 다른 삶을 제공하는거 같아요. 이런 기분을

갖고 살아가는게 이 세상의 진리인거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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