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된 송해단골집 해장국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평소 제가 악기를
좋아해서 낙원상가에 가서 악기 구경을 하였는데요. 그날은
별로 좋은 악기가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였어요. 그랬다가
그 근처에 60년된 해장국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ㅋㅋ
근데 이곳은 연예인 송해선생님이 자주 다닌다 하더라고요~
가격도 엄청 싸요. 한그릇당 2천원인데. 양도 괜찮고
우선 맛도 깊은맛이 나요. 한 만원짜리 국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깊은맛이 나는데요. 우선 국물이
진해요. 다소 소소한 국밥일 수 있는데요. 그 안에
60년의 세월이 다 들어간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국물을 자세히 보면 진짜 진해요. ㅎㅎ 그리고
맛도 깊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먹으면 먹을수록
진짜 계속 먹게 되는 그러한 맛이에요. 다소 싱거울 수
있는데요. 그러면 옆에 있는 소금을 넣어 같이 먹으면
그나마 간이 딱 맞더라고요~ ㅎㅎㅎ
밥을 말았는데도 저 진한 국물을 보라~ ㅎㅎㅎㅎ
완전 진하죠? ㅋㅋㅋ 처음에는 2천원이라 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기대한것 이상으로 괜찮아요.ㅋㅋㅋ
단 이 곳은 보통 데이트를 하러 오는장소이기 때문에
많이들 안올거 같더라고요.;;;ㅋㅋㅋ
진짜 메뉴도 딱 하나에요. 딱 이것만 파는건데..
진짜 한평생 이것만 죽어라 파신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많은분들이 10년이상의 단골분들이 많으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기축구 끝나고 하루종일 먹방 (0) | 2017.03.13 |
---|---|
일본에서 주로 먹던 햄버거 (0) | 2017.03.11 |
중국본토음식을 먹으러 (0) | 2017.03.09 |
매운오돌뼈와 닭발 먹으러 (0) | 2017.03.04 |
회식때는 모듬족발이 진리 (0)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