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도 쭈삼집에 왔어요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입니다.ㅎㅎ 오늘은 화이트데이로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을 주는날이에요. 평소 제 와이프가
사탕을 좋아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향수를 하나 사줬더니
더 좋아라 하더라고요. 오늘은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 먹었던
쭈삼에 대해 얘기를 얘기를 해드릴게요.^^ ㅋㅋㅋㅋ
이곳은 복정동에 위치를 하였는데요. 이쪽 근처에는
대학교가 두군데가 있어요. 가천대랑 동서울대 이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서 그런지 음식들이 학생들 입맛에 맞추고
기본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인 집들이 많아요. 제가 간곳도
아주 저렴하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 양이 푸짐한곳이에요.ㅋㅋ
참고로 쭈삼은 엄청 매워요 그리고 제 와이프가 평소
매운것을 좋아해서 저 같은 경우 항상 계란찜 같이
덜 맵게 하는 음식을 같이 주문을 해야 돼요.ㅋㅋㅋㅋ
이 집 계란찜은 블로그나, 페이스북 같은 곳에 사진을
찍어 올려주면 서비스로 주는곳이에요~ ㅎㅎㅎ
다음으로는 주먹밥을 주문하였는데요. 밥이 찰지고
직접 아주머니가 주먹밥을 해줘서 나와요. ㅎㅎㅎ 비교적
양도 괜찮고 간혹 아주머니께서 서비스로 더 주실때도
있어요.ㅋㅋㅋ 주변에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돈이
많이 없어서 서비스가 푸짐한거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쭈삼을 먹고 집에 들어갔는데요. 저희집 강아지가
이러한 모습으로 저를 기달렸더라고요..ㅋㅋㅋ 아..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ㅎㅎ 제 인생의 낙중
한부분인데요. ㅎㅎ 진짜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ㅎㅎㅎ
그날 하루 뽀뽀를 하였답니다~ ㅎ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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