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자들 아나빔

새로산 시계를 갖고 중식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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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ㅎㅎ 전 오늘 

잠실에 놀러 갔어요~ ㅎ

이번에는 새로산 시계를

들고 다녔는데..ㅎㅎㅎ

너무나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 곳은 잠실인데요.ㅎㅎ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막 찍어봤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놀고 중식집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요.

이 곳은 저랑 제 와이프랑

제 친구랑 평소에 자주

가는 곳인데요~  ㅎㅎㅎ

그날은 꿔바로우라고

중국식 탕수육을 주문하여

먹었어요~ ㅎㅎㅎ 이 집은

참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것은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ㅎㅎ

소화단인가? 정말 

매력적인 맛이에요.ㅎ

불금에는 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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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금이네요. ㅎㅎ 다들 약속은 있으신가요? 전 결혼을 하였기 때문에

어딜 갈 수는 없고, 와이프랑 퇴근시간을 맞춰서 외식을 하기로 하였어요.

처음에는 일식을 먹을려고 하다가 막판에 중식이 땡겨서 결국에는 중식으로

불금을 맞이 하였어요. 저희가 간 곳은 제가 어렸을때 단골집이였는데 이상하게

갈일이 없어서 한번도 못갔다가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저희가 처음에 주문한 사천탕수육이에요.!! ㅎㅎ 비주얼 완전 대박이에요. ㅎㅎ

예전에 먹던 맛이랑은 너무나 달라서 그 향수는 못느꼈지만 그래도 너무나

맛이 있었어요. ㅋㅋㅋ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향과 사천의 매운향의 조화의 소스와

쫄깃한 고기와 찹쌀의 식감이 너무나 좋았어요. ㅋㅋㅋ 어렸을때 먹었던 맛은

소스는 비슷하지만 고기의 식감이 달랐어요. 고기가 더욱 꽉찬 느낌인데 이번에

먹은것은 고기의 식감은 반, 찹쌀이 더해지는 맛이에요.

탕수육만 먹기 아쉬워서 면을 두종류를 시켰는데 첫번째는 만인이 알고 있는

자장면이에요. ㅎㅎ 진짜 빗깔이 너무 좋습니다. 진짜 이상하게 자장면은

남이 먹는 모습을 봐야 더욱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원래는 먹을생각이

없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참을 수 없어서

주문을 하였어요 ㅋㅋㅋ

두번째 면요리는 해물짬뽕이에요.ㅋㅋㅋ 진짜 해물이 푸짐하고 싱싱했어요.ㅋㅋ

그리고 안에 면의 식감도 적절하였고, 양념도 너무나 괜찮았어요. 막 맵진않고

불맛도 살짝 나는데, 그 맛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ㅋㅋ

절대 빵을 먹으면 안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지르게 되었습니다. ㅜㅜ

제가 진짜 초 빵돌이인데 빵만 보면 미치겠어요. ㅜㅜ 이러면 안돼안돼..하면서

어느새 편의점에 들어가서 빵을 집고 있네요. ㅜㅜ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나

맛있어요. ㅜㅜ 아무래도 저 탄수화물 중독인거 같아요. ㅜㅜ 힝..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중식 일식으로 한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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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삼촌네랑 다 같이 술 한잔 하러 갔어요.

처음에는 중식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중국집은 음식 자체가 푸짐하게 나오고

요리가 워낙 많아서 이것저것 다 주문을 하였어요. 인원이 아이 포함 5명인데

요리를 5개나 주문을 해서 먹었어요.

2차로는 맥주만 마시러 갔어요.!! 그냥 맥주만 마셨어요. 맥주랑

안주로는 과자를 먹었는데. 은근 괜찮더라고요..~ ㅋㅋㅋ

남자 둘이서만 맥주를 하는데 뭔가 느낌이 좋더라고요. 여자들은 따로

옆에서 얘기하고 남자는 이렇게 술 한잔 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3차로는 횟집에 갔어요. 이곳은 제가 자주 갔던곳인데요. 이곳은 음식이

저렴해서 좋아요. 이곳 주변에는 대학교 인근가라서 그런지 싸고

저렴한곳이 많더라고요. 1차로는 중식집에 갔지만 3차로는 일식집에 갔어요.

역시 일식집이라 확실하게 깔끔하네요. ㅋㅋ 그리고 양은 많지 않지만

먹지 딱 좋은곳이라 자주 이용해요. ㅋㅋ

1차 2차는 중식 맥주, 3차는 일식 청하로 마무리 하였어요.

이집은 손님이 많아서 회가 많이 늦게 나오더라고요. ;; 답답했는데

반찬이 그럭저럭 괜찮아서 청하 한병을 금세 비웠어요.

완전 미역국이 진해서 좋았어요. ㅋㅋㅋ

드디어 회가 나왔네요. 이 많은것이 진짜 싸요. 그리고 맛도 괜찮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곳이 좋은거 같아요 막 맛있진 않지만 어느정도

적당한 선에서 맛이 있고 가격도 저렴한곳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런곳은 자주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