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자들 아나빔

주말아침등산 및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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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아침에 축구를 하고 쉬었다가 아침부터

또 등산하러 끌려갔어요. ㅜㅜ ;;ㅋㅋㅋ 하루종일 운동한 느낌이에요.;; ㅎㅎ

저희 축구팀은 보통 오전 6~8시까지 축구를하는데요. 그날은 7시 30분까지만

하고 집에 들어오니 딱 8시쯤 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하고 바로 가니까 한 10시쯤에

도착을 하더라고요.;;ㅋㅋㅋ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이렇게 다 주말아침등산을 하였다가 이상하게 아침부터 삼겹살이 너무땡기더라고요.

그리고 때 마침 아침부터 삼겹살집을 연데가 있어서 그쪽으로 들어가봤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아침이 아니라 점심쯤이 맞겠네요.;; 얼추 12~1시쯤이였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우선 이집은 반찬이 깔끔하고 푸짐하게 나오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적절하니 좋네요.^^ㅋㅋ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양파, 버섯, 호박, 파김치가 있는데 저 파김치가 진짜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ㅎㅎ 진짜 졸맛.!! ㅋㅋㅋ 완전 괜찮았어요.ㅋㅋㅋ

그리고 이 파김치를 나중에 잘게 썰어서 볶음밥에 같이 먹으면 진짜 맛이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반찬은 깔끔하고 괜찮았어요.ㅋㅋㅋ

드디어 고기가 나왔네요~ ㅎㅎ 역시 고기는 삼겹살이죠! ㅎㅎ 와우~ ㅎㅎ

고기의 비주얼은 언제나 대박인거 같아요` ㅎㅎ 분홍빛에 두툼한 고기의

두께가 진짜 너무 괜찮았어요. 그리고 고기의 향(육향)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기름진 맛이 나중에 밥을 볶았을떄 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ㅋㅋㅋ

고기가 어느새 다 익었네요~ ㅎㅎ 역시 고기는 다 익어야 제맛인거 같아요.ㅋㅋ

저 같은 경우 바짝익히는 스타일인데 제 와이프는 살짝 익히더라고요.;;ㅋㅋㅋ

그래도 몸에 좋지 않으니 고기를 바짝 익혀서 먹였어요.ㅋㅋ 이렇게 아침부터

고기를 다 먹고 하루종일 움직였더니 살은 빠지고 좋네요.ㅋㅋㅋ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