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자들 아나빔

조기축구 끝나고 하루종일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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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이제 즐거운

주말은 다 가고 힘겨운 월요일이 다가왔네요..ㅎㅎㅎ 요즘

주말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쪄서 몸이 둔해지는거 같네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주말에 꼭 축구를 하러 나가는데요.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평소 운동 끝나고 살이 찔까봐 잘 안먹는데요. 그날은

아는 동생이 군대 부사관 전역을 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고해서

다같이 밥이나 한끼 하였어요. 아.. 참 좋은 동생이였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너무 아쉽더라고요. ㅎㅎ 그 동생이 먹고 싶은것을 

골랐는데 중식집이 땡긴다고 해서 중국집으로 가봤어요~ㅎㅎ

볶음밥 같은 경우 솔직히 역대급으로 맛이 없어서 평을 

쓸 수가 없네요.;; 밥이 완전 떡밥에다가 이상한 향이 나서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도 깐풍기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였어요.

그리고 양도 무지하게 푸짐하였어요~ ㅎㅎㅎ 참고로 

위 사진속의 깐풍기는 小자 에요.!! 진짜 양 많죠? ㅋㅋㅋㅋ

이렇게 중국집에서 하루종일 먹방을 찍고 집에가서 

쉬고 있는데 와이프가 갑자기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먹고자 밖에 나가서 포장을 해들고 왔어요~

저희가 먹은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인데요. 피자안에 치즈랑

페퍼로니라는 햄을 잔뜩넣어 만든 피자에요. ㅎㅎ 

개인적으로 무난한것을 좋아해서 페퍼로니를 먹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ㅎㅎ 그리고 위 소스는 갈릭디핑소스인데요.

피자를 먹을때 마지막에 도우너만 남게 되는데요. 그 부분을 이 소스와

함께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