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이랑 굴이랑 같이 먹었어요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아침부터 여행을 가서 일찍 일어났어요~ ㅎㅎ 오늘은

어제 저녁에 장모님, 와이프랑 해서 다같이 보쌈이랑

굴 먹은 사진을 갖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은 처음에 이렇게 김치전을 줘요. ㅋㅋㅋ 사진으로

봤을때는 적어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ㅎㅎ 근데 김치가 너무 셔서

계속 먹다보면 질리게 되더라고요.;;ㅋㅋㅋ

ㅌㅋㅋㅋㅋ


드디어 굴이 나왔네요~ ㅎㅎ 제가 평소 굴을 좋아해서

굴을 많이 시켰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역시 굴은 언제 먹어도 진리인거 같아요~ ㅎㅎㅎ

나폴레옹이 이 음식으로 정력을 찾았다고 하는데~

그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ㅋㅋ


다음으로는 매운 오징어 무침과 보쌈이

나왔네요~ ㅎㅎㅎ 이 집은 전반적으로 양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 예전에도 그랬지만 양이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자주자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다음에도 시간 되면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같이 기력 없는날에는

굴 한번 드시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맛있는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에 먹은 중국집  (0) 2017.04.18
주말에는 마트음식으로  (0) 2017.04.17
벚꽃구경하고 삼겹살 먹으러  (0) 2017.04.14
평일 저녁에 와이프랑 족발 먹으러  (0) 2017.04.12
회식때는 양꼬치에 맥주  (0) 2017.04.11

보쌈과 부대찌개를 한번에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전 어제 저녁에

와이프랑 같이 보쌈이랑 부대찌개랑 한번에 먹었어요.

처음에는 같이 양재역에서 삼겹살을 먹을려고 했는데

갑자기 보쌈이 땡기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같이 보쌈을

먹었어요~! ㅎㅎㅎ 


보쌈이 생각보다 양은 많은데 비주얼은 그냥 그랬어요.;;

뭔가 퍽퍽한 느낌이라 할까? ㅡㅡ; 맛은.. 솔직히 그냥

그랬어요.;; 하지만 계속 먹다보니까 담백한 맛이 나더라고요

근데 퍽퍽한 맛이 자꾸 그 담백한 맛을 막아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보쌈김치에요~ ㅎㅎ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우선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깔끔하니 좋았고

짜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근데 양이 적어서

좀 더 달라고 했는데 .. 안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건 모..


다음으로는 부대찌개가 나왔는데요~ ㅎ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맛있어요~ ㅎㅎ 확실히 국물이 진하고 햄이

많았던게 너무 좋아요~ ㅎㅎ 아 .. 갑자기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콜라 한입을 하였어요~

아 역시 콜라는 마지막에 먹어줘야 하는거 같아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놀부집에서 먹어본 보쌈과 부대찌개

※ 밑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회사 지인이랑 저녁에 야근 하고 같이 집에 가더준에 배가 고파지더군요.ㅜㅜ

뭘 먹을까 하다가 회사사람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마침 저도 고기가

땡겨서 바로 찾으러 다녀봤어요. 그러던중 보쌈도 팔고 부대찌개도 파는곳은

알아내서 그곳으로 들어갔답니다. 우선 이곳의 반찬은 깔끔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음료를 공짜로 줘요. 근데 다음부터는 소주로 달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참 신기하네요. 콜라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남이 먹으면 진짜 먹고 싶은 음식인 자장면. 저는 남이 콜라를 마시고

있으면 진짜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저희도 소주한잔이나

간단하게 하자 하였다가 옆테이블에서 콜라를 먹으니 너무 당기더라고요.

 

드디어 기다리던 고기가 나왔네요.!!

역시 고기는 보쌈으로 먹어야 제맛인거 같아요. 처음에 고기얘기 했을때

소고기 생각했다가 이상하게 기름을 쫘뺀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우선 비주얼면에서는 합격중에 합격이네요. 김치도 푸짐하게 나오고

 

우선 맛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고기가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고

퍽퍽한 느낌이 들었어요. ㅜㅜ;; 원래 푹 삶으면서 부드러워지는데

여기는 놔뒀다가 내놨나봐요.;;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어요.

비주얼면에서는 진짜 합격이였는데. ㅜㅜ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부대찌개에 대한 맛을 평가하겠습니다. 우선 싱겁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싱겁습니다. 그래서 쫄였습니다. 근데

싱거움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대기를 더 달라고 해서

넣었습니다. 이젠 너무 많이 짜더라고요.ㅜㅜ;; 젠장 중간이 없는 느낌인 맛이네요.ㅜ

 

이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맛있는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겹살은 언제나 진리임  (0) 2016.10.21
축구 끝나고 먹는 순대국  (0) 2016.10.20
처음 먹어보는 햄버거  (0) 2016.10.18
스시는 언제나 답이다  (0) 2016.10.17
돈가스와 닭꼬치로 저녁해결  (0) 2016.10.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