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자들 아나빔

라면 먹는데 치킨 사옴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ㅎㅎㅎㅎㅎㅎ

전 오늘 퇴근하고 집에서

라면을 먹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와이프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사들고

집에 왔네요 ㅎㅎㅎㅎ

이런 감격의 순간이

!!!!!!!!!!!!

역시 무는 치킨무가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치킨이랑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ㅎㅎ

그리고 콜라는 언제나

치킨의 친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맛있네요 ㅎㅎ

맥주는 언제나 치느님

곁을 지켜주는 보좌관

역할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라면 소주는 언제 마셔도 진리

※ 사진을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친구랑 같이 소주 한잔 하기로 하였어요~ ㅎㅎ

저는 일이 늦게 끝나서 약속 시간보다 한 40분정도

늦었는데 미리 시작을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주문한 음식은 염통 꼬치랑 라면, 소주를 주문하였는데요.

염통꼬치를 이것들이 다 먹었더라고요.ㅜㅜ;;

전 그날 저녁에 또 일이 있어서 아주 간단하게 마셨어요

처음에는 소주를 한잔하였는데..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아서

과일 소주로 바꿨어요~ ㅎㅎ 근데 소주가 진짜 인생의

쓴맛과 너무 닮아서 그런지 자꾸 찾게 되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주문한 과일 소주에요~ ㅎㅎ 제가 평소 자몽을 좋아해서 

자몽맛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ㅋㅋㅋ 남자들끼리라 다들

질타가 나오네요 ㅎㅎㅎ 그냥 술 마시라고~ ㅋㅋ

아님 맥주를 마시라고 난리도 아니네요~ ㅎㅎ

하지만 전 버텼죠~ ㅋㅋㅋ

뒤늦게 라면이 나왔네요~ ㅎㅎ 이것들이 그래도

의리 있게 라면은 저 올때 맞춰 주문을 시켜놨더라고요~

ㅋㅋㅋㅋ 센스쟁이들~ ㅋㅋㅋ 그날 라면에 소주 한잔 

하였는데 진짜 굿이네요~ ㅎㅎ

항상 애들이랑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만 마시는데

이런게 진짜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런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는게 가장 편안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꼬치집에서 라면만

※ 아래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친구들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해서 다들 모여있다고 하네요. 근데

전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약속시간보다 약 1시간정도 늦게 가게

되었네요. ㅜㅜ 다들 모여서 분위기 한창이라는데 전 이제 막가서

그 분위기를 느낀다니 너무나 아쉬웠어요.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였어요.

가자마자 이미 술판은 벌어지고 있었네요. 꼬치집이라 꼬치와 술이

잔뜩 쌓여 있더라고요. ㅋㅋ 저도 꼬치를 먹고 싶었지만 다들

2차로 가는 분위기라 그냥 참고 안시켰어요. 이집은 꼬치를 주문하면

기본 5분~10분정도 걸리더라고요.;;ㅋㅋㅋ

다들 내일 일 간다고 쇠주가 아닌 과일 소주로 마무리를 하더라고요.ㅋㅋㅋ

진짜 이 과일 소주는 참 신기한게, 맛은 전혀 소주맛이 나진 않지만

방심하는 사이에 훅 가더라고요.;;ㅋㅋㅋ 처음 나왔을때 단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좋아하는 맛이라 계속 먹었는데 완전 훅가더라고요.ㅋㅋㅋ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염통꼬치 + 라면 세트에요.

근데 저는 염통꼬치의 염자도 보지못한채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왔네요. ㅜㅜ 이집은 진짜 양념이 완전 맛있어요. ㅋㅋㅋ 양도 괜찮고

대학교 인근가라서 비교적 싼편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애들이 의리 있게 라면을 하나 더 주문해줬네요. ㅎㅎ

졸지에 꼬치집에서 라면만 먹게 되었네요. ㅋㅋ 라면이 완전 제 스타일로

끓여서 나왔네요. ㅋㅋ 제가 꼬들한 면발을 좋아하는데 딱 좋아하는 식감으로

끓였네요. 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야식은 역시 라면이 답입니다

모든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식욕이 너무 왕성해지네요.

저녁만 되면 그렇게 뭘 먹고 싶어지는데.. 아주 큰일이에요. ㅜㅜ

살은 쪄가는데 빨리 뺴야하는데.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어제저녁에도

어김없이 질렀습니다. 음식 메뉴는 야식의 황제 라면입니다.!!

볶음짬뽕맛이 나는 라면으로 끓여 먹었는데 안에 계란을 넣었더니 음식이

별로 맛없게 사진이 찍혔네요. 근데 계란을 넣는데 훨씬 맛있어요.!!

반찬으로는 간단하면서도 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반찬들로 꺼내봤어요.

도라치무침, 파김치, 각김치, 멸치조림등으로 먹었는데 다른거를 다 먹어봤지만

역시 라면에는 김치가 진리인거 같습니다. 어떠한것도 라면에는 김치만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 없는것 같네요.

이렇게 끝내야 하는데 요즘 한창 빠져 있는 초코과자와 음료를 사들고

집에 왔어요.. 안되안되 하면서 어느새 제 손에는 초코과자와 탄산음료가

손에 쥐고 있고 결국에는 계산대에 올려놔버렸네요. 그리고 5분정도

지나 식탁에 올려놓고 다시 고민을 해봤는데 역시나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 초코과자는 진짜 제가 딱 좋아하는 단맛을 다 갖춘거 같아요.

단맛에도 여러가지맛이 있는데 고급스러운 단맛, 저렴한 단맛이

있는데 이것은 저렴하지도 않고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일품인거 같아요. 그리고 강력하다고 해야할까?

은은하다가 강력한 펀치를 맞은 느낌이 들었어요..

안에 들어 있는 하얀 크림이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인거

같은데 그 위에 과자와 초코크림이 마지막에 강한 단맛을

주는거 같아요. 역시 음식은 맛을 느끼고 먹어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 성격은 급하지만 음식은 천천히 먹는 스타일이여서 그나마

살은 덜 찌지만 많이 먹기에 결국에는 찝니다. ㅜㅜ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