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이랑 굴이랑 같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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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아침부터 여행을 가서 일찍 일어났어요~ ㅎㅎ 오늘은

어제 저녁에 장모님, 와이프랑 해서 다같이 보쌈이랑

굴 먹은 사진을 갖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은 처음에 이렇게 김치전을 줘요. ㅋㅋㅋ 사진으로

봤을때는 적어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ㅎㅎ 근데 김치가 너무 셔서

계속 먹다보면 질리게 되더라고요.;;ㅋㅋㅋ

ㅌㅋㅋㅋㅋ


드디어 굴이 나왔네요~ ㅎㅎ 제가 평소 굴을 좋아해서

굴을 많이 시켰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역시 굴은 언제 먹어도 진리인거 같아요~ ㅎㅎㅎ

나폴레옹이 이 음식으로 정력을 찾았다고 하는데~

그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ㅋㅋ


다음으로는 매운 오징어 무침과 보쌈이

나왔네요~ ㅎㅎㅎ 이 집은 전반적으로 양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 예전에도 그랬지만 양이 많아서

좋은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자주자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다음에도 시간 되면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같이 기력 없는날에는

굴 한번 드시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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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옷 정하고 굴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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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때 입은 옷들이에요. 위 사진은 저희 아버지에요. 신부측에서

신랑 부모님께 정장을 사주는데 그때 골라봤어요. ㅋㅋㅋ 아버지가 평소에는

정장을 자주 안입으신데, 이렇게 입으시니 완전 다른 사람이 된거 같네요.

역시 너무 멋집니다. ㅎㅎ 처음에는 조끼에 정장이였다가, 투버튼으로

바꿔봤는데 너무나 괜찮더라고. 나름 운동을 하셨는지 몸매도 괜찮네요 ㅋㅋㅋ

 

이것은 제 와이프의 옷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제 스타일이 아니여서

다른거를 입으라고 하였는데 막상 입고나니 너무나 괜찮더라고요.ㅋㅋ

근데 가격이 ㅎㄷㄷㄷㄷㄷ ㅋㅋㅋ 하지만 이쁘니까 사주고 싶더라고요.ㅋㅋ

사진상으로 보면 그냥 그런데 실제로 보면 너무 화려하고 깔끔하더라고요.ㅋㅋ

 

저는 이게 가장 괜찮은 옷이에요. ㅎㅎㅎ 가격대도 가장 높긴하지만

그래도 가장 이뻤어요. ㅎㅎ 그리고 결국에는 이 옷으로 사봤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ㅎㅎ 다들 이쁘다고 난리네요. ㅎㅎ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게 너무 좋았어요, ㅋㅋ 그리고 세련된 느낌이 너무 괜찮아요.

 

이렇게 옷을 사고 가는길에 굴한입 하였어요.ㅋㅋㅋ 굴은 진짜 신선해서

좋았어요.ㅋㅋㅋ 굴이랑 보쌈도 같이 주문을 할려고 하였는데 보쌈이 다떨어졌다고 해서

그냥 굴이랑만 해서 먹었어요. ㅜㅜ 그날은 곧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술은 자제 하고 굴이랑 인삼등 몸에 좋은 음식들로만 해서 먹으면서

관리를 하였어요. ㅋㅋㅋ

 

이집은 반찬이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보통 상추, 마늘이 썩은 경우가

태반인데 이집은 너무나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반찬도 딱

잘어울리는것들로만 나와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먹고 하였는데 좀 피곤하지만 기분이 너무나 좋았답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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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좋은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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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여자친구 그리고 저랑 다같이 옷을 사러 갔어요.

하루종일 배도 못먹고 백화점만 돌아다녔더니 너무 배가 고팠어요.

7~8시간만에 옷을 사들고 집 근처에 가서 갈비나 먹자고 하였는데,

굴집이 새로 오픈을 하였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달려가서 먹었어요.

 

제가 평소에 굴을 너무 좋아해서 주문 내내 너무 설레였어요.

예전에는 자주 먹었는데 요즘에는 먹을일도 없고, 순간 맛있는 음식을

생각할때 굴은 딱히 떠오르진 않더라고요. ㅜㅜ;; ㅋㅋㅋ 굴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이곳 식당은 우선 반찬이 정갈하면서 깔끔하게 나오네요. 우선 채소를 보면

아는데 신선하네요.

 

저희는 굴회랑, 한치볶음 & 보쌈을 같이 주문하였어요. 먼저 굴회가

나왔네요. 우선 양은 괜찮게 나온거 같아요. 근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굴이 신선하긴 하지만 제가 평소 좋은 굴만 먹어서 그런지 적당한 곳은

그냥 평범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굴은 남자에게 너무나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미친듯이 먹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보쌈과, 매운 한치 볶음이에요.

우선 보쌈의 양과 한치의 양이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매운한치라고

하였는데 많이는 아니여서 서운해할뻔하였는데 맛이 좋았어요. 불맛이

났는데 그게 진짜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양파와

무침이 너무 보쌈과 잘 맞아 떨어졌어요.

 

이곳은 다음에 또 가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우선 가격은 적절하였고,

양도 괜찮았습니다. 맛적인면에서도 너무나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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