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에는 불닭면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요즘 살이 찔려고 그러는지 저녁만 되면

배가 너무 고파지네요. ㅜㅜ 이러면 안되는거 잘 알면서도 어느샌가

편의점 또는 음식점에 걸어가고 있네요. 또는 친구를 불러 같이

밥먹자고 하네요. 이러면 안되는 결국에는 또 편의점에 들어가

간단하게 먹자는 마음으로 음식을 고르고 있네요.

 

결국에는 불닭면과 삼김 하나를 들고 집에 왔어요. 불닭면을 가위로

조금씩 잘라서 사진을 넣고 밥을 비벼 먹었었어요. 예전에는

불닭면과 참치마요삼김을 넣었는데. 오히려 전주비빔이나 매운낙지비빔삼김이

진짜 잘어울려요. 참치마요를 넣으면 다소 매운맛이 덜할 수 있겠지만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바생하는데 매운낙지랑 같이 먹었을때 비록

더 맵지만 진짜 잘어울려요.

 

진짜 이 요플레가 없었더라면 저희 위와 혀는 아마 이세상의것이

아닐 수도 있을겁니다. 진짜 맵긴 맵네요. 이거는 현재 1+1이라서

두개를 사서 먹었어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음.. 맛은 딸기 요플레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밥 안줬다고 삐졌네요. 사료를 주었고, 간식도 조금 주웠는데

요즘 인간의 밥맛에 빠졌는지.. 사람이 먹는음식을 주지 않으면

간혹 저렇게 삐져 있더라고요. ;;

앞으로 웬만하면 음식을 주지 말아야겠어요. 강아지한테는 위험한

음식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특히 초콜릿이랑 포도는 절대 먹여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예전에 뭐 모르고 초콜릿을 줄뻔했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절대 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소량의 양도 치명적이라고 하니.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글보고 주의 하셨으면 해요.~

 

자,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