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2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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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전 주말에 와이프랑 같이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ㅎㅎ 뮤지컬 제목은 넌센스2인데요.

제가 예전에 1편을 본적이 있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또 보게 

되었어요. ㅎㅎ 2편에는 박혜미, 박슬기, 김예원등이 출연하는데요.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출연진들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날 3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대기를 하였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축구 하였다가, 집에 가서 씻고

좀 쉬었다가 머리 자르러 갔다가 같이 뮤지컬 보러 갔어요.

나름 일정이 타이트해서 늦을거 같았는데, 30분정도 일찍

도착하게 되었더라고요~ ㅋㅋㅋㅋ


공연때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공연 끝나고 마지막에

포토타임이 있어서 그때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마지막에

맘껏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데.. 카메라가 좋지 않아서 

생각보다 잘 안보이더라고요.ㅜㅜ 그래도 R석이라 완전

가까이서 봤는데 카메라는 A석급이네요. ㅜㅜ;; ㅋㅋㅋㅋ

확대를 하니 어느정도 보이네요. 맨 왼쪽에 있는 배우는

잘 모르겠고, 그 다음에 박혜미, 박슬기, 김예원이에요.ㅋㅋㅋ

근데 진짜 내용이 너무 재미 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웃기고,

전체적으로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 중간에 살짝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ㅎㅎ


마지막에 집에 가는길에 출연진이 밖에 나오는 시간대가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완전 가까이서 봤어요~ ㅎㅎ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받을 수 없어서요.ㅜㅜ ;;; 그래서 기달렸다가

박혜미까지 보고 집에 왔어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휴일날에 풋살하고 쭈삼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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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휴일날은 잘 보내셨나요? 전 삼일절날

쉬고 2,3일 연차내서 연속으로 쉬고 있어요~ ㅎ 근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희 조기 풋살회 형님 동생들도 다같이

쉬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런 우연이~ ㅋㅋㅋ 평소 같았으면

집에서 쉬었을텐데. 인원이 맞아서 다같이 모여서 풋살을 하였어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원이 열명도 넘게

모였던거 같아요~ ㅎㅎ 다 같이 이런날에 차니까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ㅋㅋ 그리고 앞타임과 뒷타임에 빌린 사람들이

없어서 저희가 차고 싶은만큼 계속 찼던거 같아요~ ㅎㅎ

한 3시간정도 안쉬고 차니까 힘들어서 못차겠더라고요.;ㅋㅋㅋ


이렇게 다같이 모인것도 우연이고 집에 가면 어차피 

혼자라서 갈사람들만 해서 같이 쭈삼에 소주한잔하기로

하였어요~ ㅋㅋㅋ 이 집은 제가 와이프랑 예전에 몇번

갔었던 곳인데요.ㅋㅋ 쭈삼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저 날치랑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짱! ㅋㅋㅋㅋㅋ


쭈삼이 나오기전에 소주로 스탠바이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빨리 나왔으면 하고 소주 한잔에 날치알 또는

물이랑 한잔 같이 하였어요~ ㅋㅋㅋ 아침에 운동하고 

빈속에 소주를 마시니까 진짜 순식간에 훅가는거 같아요.;;

천천히 마셔야겠다는 생각이..ㅋㅋㅋㅋ


드디어 기다리던 쭈삼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잠깐 여기서 쭈삼은 쭈꾸미와 삼겹살을 뜻해요 ㅋㅋㅋ

같이 나와서 식감도 좋고 해산물을 못드시면 고기를 먹으면

되고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면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요! 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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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속의 취미를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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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새로운 취미를 찾았어요. ㅎㅎ 회사에서 가끔 혼자 있을때가 있는데요.

그때 마다 일을 하곤 하는데 다 끝나면 할일없이 혼자 있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대표님도 책이나 읽으라고 하는데요. 책은 좀 그렇고.. 그러다가 제가 새로운

취미를 찾게 되었어요. 새로운 취미는 바로 식물키우기에요.ㅋㅋㅋㅋ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점점 갈수록 은근 매력적인 취미더라고요.ㅋㅋㅋ

 

원래 처음에는 썩은잎이 많았는데 제가 물을 주고 하니까 이렇게

푸른색의 잎이 생기더라고요. 마치 제가 아기를 잘 돌본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ㅎㅎ 잎파리가 너무 맑은게 보이나요?

점점 볼 수록 더욱 잘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ㅋ

 

이 밑에 있는 잎파리가 떨어지고 새로운 잎파리가 난거에요.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처음에는 이 잎파리가 많아서 보기 싫었는데 점점 물을 많이 주니까 저절로 떨어지고

새로운게 자라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뭉클함이 생기네요. 뭔가 느낌이 좋네요.

한낮 나무에 지나치지 않는데. 새로운 취미를 제공하고 감동까지 주네요.ㅋㅋ

 

그리고 요즘 제가 좋아라 하는 도라에몽 인형이에요. ㅎㅎ 이거는 원래

제것이 아니라 저희 회사 대표님이 주신 인형이에요.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이 저의 기분까지 바꿔주는거 같네요. 가끔보면 이렇게

항상 웃고 밝은 느낌을 갖고 싶네요.

 

이거는 플라스틱인형이에요. 이거는 웃는 상이 아닌 메롱을 내밀고

있네요.ㅋㅋㅋ 처음에는 모야 했는데 점점 볼수록 매력적이네요.ㅋㅋㅋ

이렇게 새로운 취미는 저에게 또 다른 삶을 제공하는거 같아요. 이런 기분을

갖고 살아가는게 이 세상의 진리인거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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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옷 정하고 굴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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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때 입은 옷들이에요. 위 사진은 저희 아버지에요. 신부측에서

신랑 부모님께 정장을 사주는데 그때 골라봤어요. ㅋㅋㅋ 아버지가 평소에는

정장을 자주 안입으신데, 이렇게 입으시니 완전 다른 사람이 된거 같네요.

역시 너무 멋집니다. ㅎㅎ 처음에는 조끼에 정장이였다가, 투버튼으로

바꿔봤는데 너무나 괜찮더라고. 나름 운동을 하셨는지 몸매도 괜찮네요 ㅋㅋㅋ

 

이것은 제 와이프의 옷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제 스타일이 아니여서

다른거를 입으라고 하였는데 막상 입고나니 너무나 괜찮더라고요.ㅋㅋ

근데 가격이 ㅎㄷㄷㄷㄷㄷ ㅋㅋㅋ 하지만 이쁘니까 사주고 싶더라고요.ㅋㅋ

사진상으로 보면 그냥 그런데 실제로 보면 너무 화려하고 깔끔하더라고요.ㅋㅋ

 

저는 이게 가장 괜찮은 옷이에요. ㅎㅎㅎ 가격대도 가장 높긴하지만

그래도 가장 이뻤어요. ㅎㅎ 그리고 결국에는 이 옷으로 사봤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ㅎㅎ 다들 이쁘다고 난리네요. ㅎㅎ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게 너무 좋았어요, ㅋㅋ 그리고 세련된 느낌이 너무 괜찮아요.

 

이렇게 옷을 사고 가는길에 굴한입 하였어요.ㅋㅋㅋ 굴은 진짜 신선해서

좋았어요.ㅋㅋㅋ 굴이랑 보쌈도 같이 주문을 할려고 하였는데 보쌈이 다떨어졌다고 해서

그냥 굴이랑만 해서 먹었어요. ㅜㅜ 그날은 곧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술은 자제 하고 굴이랑 인삼등 몸에 좋은 음식들로만 해서 먹으면서

관리를 하였어요. ㅋㅋㅋ

 

이집은 반찬이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보통 상추, 마늘이 썩은 경우가

태반인데 이집은 너무나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반찬도 딱

잘어울리는것들로만 나와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먹고 하였는데 좀 피곤하지만 기분이 너무나 좋았답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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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끝나고 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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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전 새벽부터 풋살을 하러 나갔어요. 제가 나가는 팀은

아침 6시에 모여 풋살을 차는 동호회인데요. 처음에는 인원이 많이 부족하였는데

요즘에는 인원이 매번 꽉찬 상태에서 경기를 해요. 특히 겨울에는 너무나 춥기

때문에 나올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나갈때가 힘들지 막상 나가면

그다지 많이 춥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요.

 

운동을 끝내고 집에 가는데도 아직 해가 뜨지 않았네요. 요즘따라 해가

늦게 뜨는거 같아요. 이 시간이 아침 8시쯤인데 아직도 어둡더라고요.;;ㅋㅋ

순간 저녁인줄 알았어요. 보통 이 시간대에는 차들도 많고 하는데 이날은

이례적으로 차들도 없고, 너무나 어둡네요. ㅋㅋㅋ 뭔가 오늘은 좀

특이한 날이네요. ㅋ

 

집에 와서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반찬을 꺼내서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밥은 없고, 그냥 짜파게티나 끓여 먹었어요. 우선 반찬을 꺼냈는데 이것은

장모님표 도라지무침이에요. ㅋㅋ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ㅋㅋ

맛은 볶음 김치맛이 나요. ㅋㅋㅋ 완전 신기하고,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있는

맛이 자아내요. ㅋㅋ

 

이것도 역시 장모님표 김치에요. ㅎㅎ 완전 잘 익었어요. ㅎㅎ

식감이 아주 그냥 대박입니다. 그리고 간도 너무나 적당하고 ㅋㅋㅋ

장모님이 해주신 김치랑 자장면 또는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금상첨화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자장면이 완성 되었습니다.!! ㅎㅎ

완전 설레입니다.ㅎㅎ 배가 너무 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맛도 못느낀거 같아요.ㅋㅋ

제가 끓인것은 사천자장면인데요. 어딘가 모르게 살짝 매콤한 향이 올라오면서

평소에 먹는 자장면과의 조화인데요. 너무나 제스타일입니다.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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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본 명품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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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곧 해외에 갈일이 있다고 하니 저희 어머님께서 명품가방좀 사달라고 하시네요.

무슨 브랜드를 좋아하시는지 잘몰라서 이것저것 봤는데 참 종류도 많이 있더라고요.

위 제품은 프라다라는 가방인데 가장 최근에 나왔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쁘지만

가격듣고 깜짝 놀랬어요. ;; 한달 월급이 순식간에 날라가는 금액이더라고요.

 

이거는 아까 위의 제품보다는 덜 한 가격이에요. 그래도 너무 비쌌어요.

솔직히 가격이 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비싼 제품이 더

이쁘긴 하더라고요. 이 제품은 페라가모라는 제품인데 예전에 한번 들어본적이

있는 명품가방이에요. 제가 평소에 시계는 좋아하지만 가방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이것도 위 제품과 같은 브랜드인데요. 이쁘더라고요. 이렇게 전시된거를

보면 그냥 그런데 들고 서 있으면 너무 이쁘더라고요. 괜히 명품가방이 아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괜찮더라고요. 맬 수도 있고 들수도 있는데 매는거랑

드는거랑 뭔 차이가 있겠냐 하겠지만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가격대가 비교적으로 낮아서 이곳에서만 봤어요. 저희 어머님이 좋아하는

컬러는 진한 그레이톤인데. 나중에 여쭤보니 샤넬꺼를 좋아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가격을 알아봤는데.. 도저히 살 수 없는 가방이더라고요. 면세가로 해도

너무 비쌌어요.

 

그래도 면세점에서 사면 4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차이도

나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시계를 샀는데 시중에서 파는거랑 70만원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해외를 갈때마다 몇번 사는데

그때 마다 싸게 사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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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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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과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몸무게를 재봤는데..아주 놀래정도로

엄청 찌었네요. ㅜㅜ 분명 3일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잠깐 폭식하였다고

엄청나게 늘었더라고요. ㅜㅜ 어떻하지..어떻하지. ㅜㅜ 순간 너무 멘붕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제대로 살과의 전쟁 들어갑니다.

 

요즘 축구를 못하였는데 다시 축구화를 꺼네요. 운동을 시작해야겠네요.

조기축구회분들에게 다시 나간다고 연락을 하였더니 거기도 인원이

부족하다고 당장 나오라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교류전에서 졌다고

무조건 나오라고 하네요.!! 가서 경기도 이기고 살도 제대로 빼야겠습니다.

 

이 약은 속안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주는데요.!! 요즘 한창 먹고 있어요.

역시 살은 제대로 빼야 하는거 같은데요. 어제도 오늘도 제대로 운동해서

빼야겠어요.!!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았는데 이거 먹고 운동좀 하니까

나름 빠지더라고요~ ㅎㅎ 많은 분들이 이거를 먹어서 저도 실행해봤는데

괜찮습니다.!!

 

앞으로 이 단음식들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절대!! 네버!! ㅋㅋㅋ

무조건 입니다. 먹더라도 최대한 자제를 해서 먹겠습니다.!!!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타도살..!!! 진심으로 충격을 먹었기에 꼭

빼도록 하겠습니다.!!

 

이 못난것!! 다 던져 버리겠습니다.!! 비록 포장은 뜯었지만

절대 먹지 않았어요.!! 진심으로 쳐다만 봤습니다.!!

오늘 제대로 각오 하였습니다.!! 운동도 제대로 하고!! 뭐든일에

확실하게 이행해서 빼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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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아버지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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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아버지의 취미로 쌓여진 골동품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도자기랑

예전 지폐 또는 동전, 우표등을 모으셨는데요. 요즘에는 예전에 쓰던 가구들을

모으시고 있네요. 어렸을때는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해고 너무 낡은 느낌이

싫었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빠져들더라고요.

 

간혹 돌들도 모으신데요. 비싸거는 진짜 비싸더라고요.

단순히 돌인데 모양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재질에 따라 더욱

비싸지거나 싸거나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게 모야라고 하였는데

은근 멋있다는.. ㅋㅋㅋㅋㅋ 계속 보다보면 진짜 이쁘더라고요.

 

저희 어머님 같은 경우 꽃이랑 난을 좋아하셔서 화분이 많은데 아버지는

골동품이 많으세요. 골동품이라는 것은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고 해야 할까? 계속 보게 되는거 같아요.

아버님이 책을 좋아하셔서 책도 많으신데 이젠 골동품으로 자리를

채우게 되었네요.

 

이 서랍장이 아버지의 가구중에 가장 작은거에요. 이밖에 더 있는데

사진에 담질 못하였네요.;; 예전에는 계단에 가구를 쌓아놓아서

올라가기가 너무 불편하였는데 이제는 전혀 불편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처음에만 이해를 못하였지만 이젠 점점 빠지게 되네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사서 봐보세요. 잘닦고 오랫동안 지켜보다보면

진짜 빠져들더라고요.

 

 

 

오늘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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