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된 송해단골집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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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평소 제가 악기를

좋아해서 낙원상가에 가서 악기 구경을 하였는데요. 그날은

별로 좋은 악기가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였어요. 그랬다가 

그 근처에 60년된 해장국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ㅋㅋ

근데 이곳은 연예인 송해선생님이 자주 다닌다 하더라고요~


가격도 엄청 싸요. 한그릇당 2천원인데. 양도 괜찮고

우선 맛도 깊은맛이 나요. 한 만원짜리 국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깊은맛이 나는데요. 우선 국물이

진해요. 다소 소소한 국밥일 수 있는데요. 그 안에

60년의 세월이 다 들어간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국물을 자세히 보면 진짜 진해요. ㅎㅎ 그리고 

맛도 깊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먹으면 먹을수록

진짜 계속 먹게 되는 그러한 맛이에요. 다소 싱거울 수

있는데요. 그러면 옆에 있는 소금을 넣어 같이 먹으면

그나마 간이 딱 맞더라고요~ ㅎㅎㅎ 


밥을 말았는데도 저 진한 국물을 보라~ ㅎㅎㅎㅎ

완전 진하죠? ㅋㅋㅋ 처음에는 2천원이라 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기대한것 이상으로 괜찮아요.ㅋㅋㅋ 

단 이 곳은 보통 데이트를 하러 오는장소이기 때문에

많이들 안올거 같더라고요.;;;ㅋㅋㅋ


진짜 메뉴도 딱 하나에요. 딱 이것만 파는건데..

진짜 한평생 이것만 죽어라 파신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많은분들이 10년이상의 단골분들이 많으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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