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양꼬치집에서 칭따오맥주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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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ㅎㅎ 다들 주말에 뭐하셨나요? 저는 와이프랑

장모님이랑 해서 다같이 양꼬치를 먹으러 갔어요.ㅋ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양꼬치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상하게 점점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평소 같았으면

안먹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제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저희가 간곳은

부천쪽에 위치한 양꼬치집인데요. 이 곳에서 이렇게 가루가 나와요. 근데 이게 진짜

양꼬치랑 잘어울리는 소스에요.ㅋㅋㅋㅋㅋㅋ

 

1인분에 10개정도 나오는데요. 불이 세서 그런지 양고기가 진짜 빨리 익어요.!!ㅋㅋ

제가 살짝 성격이 급하고 그날은 너무 배가 고파서 빨리 익기를 바랬는데 너무나

빨리 익어서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고기가 완전 부드럽고, 양고기만의 향이 있는데

그게 전혀 누리지 않고 아주 깔끔해요. 보통 꼬치집에 가면 간혹 질이 좋지 않은

고기가 나오곤 하는데 이집은 아주 괜찮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다음으로는 꿔바로우! ㅎㅎ 중국식 탕수육이라고 하는데요. 튀긴 고기안에

찹쌀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더 쫄깃함과 부드러움의 같이 들어가 있어요.ㅋㅋ

그리고 한국의 탕수육과 달리 소스가 좀 더 새콤해요. 그리고 통으로 나와서 가위로

썰어먹어야 하는데 그날은 딱 좋은 사이즈로 나와서 썰지 않고 그냥 한입씩 뜯어 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먹었던 계란볶음밥중 감히 역대급이라 할 수 있는 볶음밥이에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벼러 없어 보이지만 맛을 보면 진짜 할말을 잃습니다.!! ㅋㅋㅋ

완전 대박..!! 제가 웬만하면 역대급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데 이집은 쓰게 만들더라고요.

실제로 이집 사장님이 예전에 유명 중식호텔주방장이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깔끔하게 조리를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양꼬치에는 역시 칭타오죠!! ㅎㅎ 진짜 비주얼 기가 막힙니다.ㅋㅋㅋ

진짜 이 맥주는 이 꼬치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ㅋㅋ 매번 먹어도 너무나

잘어울려요. 근데 치킨에는 생맥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ㅋㅋ 아 이렇게

기분좋게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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