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주 먹던 햄버거

※ 사진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그리 오래있진 않았지만 한 3개월정도 있었던적이 있어요.

그때 자주 먹던 햄버거가 있는데 이게 한국에도 왔다고 하네요.ㅋㅋ 대박!

너무나 기쁜 나머지 바로 들어가서 사먹었어요. 여긴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음료도 골라서 마실 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콜라를 마시고 싶었지만

요즘 메론주스가 대세라고 해서 주문해봤어요.ㅋㅋㅋㅋ

 

오호~ 감자튀김이 푸짐하면서 매우 깔끔하네요. ㅎㅎ 기름을 좋은 기름을

썼던거 같아요. 그리고 식감이 통통(?)하다고 해야 하나? 입안에 들어가는

느낌이 너무 가득하고 좋았어요. ㅋㅋ 그리고 너무 짜지도 않고 인스턴트

느낌보다 바로 튀겨져 나온느낌이라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ㅋ

 

드디어 기다리던 햄버거가 나왔네요.ㅋㅋ 오호~ 우선 일본에서 먹던것과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아주 똑같습니다. ㅎㅎ 딱 깔끔하고 신선한것과

고기의 두께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하지만 맛은 어떨까요? ㅎㅎㅎㅎ

음.. ㅎㅎ 솔직히 일본에서 먹던 그 느낌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맛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너무나 맛있어요. 단지, 느낌이 달랐던거 같아요.

 

집에와서 출출해서 뭐 먹을게 없나 해서 보니까 짜파게티가 있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조리를 해 먹었는데 역시 간만에 먹으니까 완전 맛있네요. ㅎㅎ

제가 한번 빠지면 완전 계속 먹는 스타일인데 어제도 먹고 오늘도 해먹을까

생각중이에요. ㅋㅋ

 

그리고 제 와이프가 해준 요리입니다.!! ㅎㅎ (뿌듯뿌듯) ㅋㅋㅋ

소세지 볶음 요리인데 요리를 잘하더라고요 ㅎㅎ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해서

전 잘 못할줄 알았는데 간을 잘 맞추더라고요 ㅎㅎ 절대미각? ㅎㄷㄷ

먹으면 먹을 수록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맛있는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종일 먹방  (0) 2016.12.12
삼겹살로 불금완료  (0) 2016.12.10
바나나우유 뚜껑이 바꼈네요  (0) 2016.12.08
마라탕 완전 매력적인 맛  (0) 2016.12.06
꼬치집에서 라면만  (0) 2016.1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