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자들 아나빔

정월대보름때 먹은 항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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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이제 주말이 다갔네요.ㅜㅜ 엇그제

정월대보름이였는데 혹시 아셨나요? 그날 달을 보기위해 와이프랑

같이 밖에 나가서 달을 봤어요~ ㅋㅋㅋ 달이 생각했던것보다 크고,

너무나 둥글더라고요~ ㅋㅋ 너무 이쁘고~ ㅋㅋㅋ 아 .. 저희 집과

달의 조화가 너무 이쁘네요~ ㅎㅎ 그리고 하늘의 색감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제 폰을 최대한 확대하여 사진을 찍어봤어요. ㅋㅋ 예전에는

아무리 확대를 해도 작게 찍혔는데 요즘은 폰의 카메라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달도 너무 잘찍히더라고요~ ㅎㅎ 크게 찍히니

왠지 모르게 기분까지 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너무 밝은 느낌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ㅎ 그리고 사진을 찍는내네 좋은 소원을 빌었답니다.^^

이렇게 달구경을 하고, 집에 와서 항정살을 구워먹기로 하였어요.

구워먹기전에 마늘, 고추를 썰고, 각종 반찬을 냉장고에 꺼내서

그릇에 담아 셋팅을 하였어요~ ㅎㅎㅎㅎ 김치 같은 경우 저희엄마가

주셨는데 진짜 매번 먹어도 너무나 맛있답니다~ ㅋㅋㅋ 특히 라면이랑

먹을때가 진짜 진리인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어느덧 항정살이 거의다 익었네요~ㅎㅎ 둘이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항정살을 매우 적게 사들고 왔어요~ ㅎㅎ 딱 2인분만

사들고 들어와서 먹었는데.. 진짜 말이 2인분이지 양은 혼자서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더라고요.;;; 진짜 너무 아쉬웠다는..ㅋㅋㅋ

진짜 항정살은 언제 먹어도 진리인거 같아요~ ㅎ완전 맛있어요~ㅋㅋ

항정살을 너무 적게 먹어서 그런지 너무 출출하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아쉬운 배를 달래기 위해 비빔면을 해 먹었어요~ ㅎㅎ 진짜

고기랑 비빔면의 조화는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 개인적으로 불닭면을

선호 하였는데 이 비빔면도 너무나 잘 어울려서 좋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고기파티를 하면서 주말을 보냈답니다. ㅎㅎ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