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때 먹은 안주

※ 사진 클릭

 

다들 불금을 잘 보내셨나요? 전 그날 회사사람들과 회식을 하였어요.

처음에 간곳은 치킨집에 갔어요. 저희가 이곳은 자주 가는편인데 이곳은

후라이드, 양념, 깐풍기가 세트로 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해서

제가 이곳으로 오자고 했는데 다들 안주가 맛있어야 한다며 다른곳을 가자고

하였지만 제가 막 가자고 해서 이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ㅋㅋㅋ

 

이곳은 그리고 떡볶이도 파는데요. 이것은 특히 여자분들이 더욱

좋아해요. 이 맛은 어릴적 학교앞에서 파는것과 맛이 아주 비슷해요.

개인적으로 치즈가 위에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보통 치킨집에서 떡볶이가 판다고 하면 뭔가 맞지가 않았는데 이상하게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ㅋㅋ

 

그 다음집은 족발집에 갔어요. 이곳은 다 연결이 되어 있는거 같아요.

저희가 1차로 간 치킨집 바로 옆에 족발집이 있는데 이곳이 워낙유명해서

들어가서 먹을려면 기본 10~30분정도는 기달려야 해요. 근데 그날 저희는

단번에 들어가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간곳입니다.ㅎㅎ 포차집입니다. 이곳은 여러가지 음식메뉴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닭발을 주문하였어요.ㅋㅋㅋㅋ 맛은 어린이 입맛에

아주 잘 맞는 맛이였어요. 단,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전에

말씀드리고 먹는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김치제육볶음이에요.ㅋㅋㅋㅋ 완전 좋아하는 맛이에요.

여기에 밥 한공기도 주문해서 먹으면 밥먹으러 왔는지 술을 마시러 왔는지

구분이 안되더라고요. 완전 고소하면서 매콤한 맛이 너무나 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맛이였어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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