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자들 아나빔

신년회를 강남에서

※ 사진이 잘 안보이시면 클릭해보세요.

다들 신년회를 하셨나요? 전 어제 저녁에 신년회를 마무리 하였는데 저희는

강남역에서 신년회를 마무리 하였어요. 이곳에는 분위기 좋은 식당이 여러군데

있더라고요. ㅋㅋ 저희가 간곳은 일본식의 느낌이 나는 음식점인데요. 생각보다

괜찮고 손님도 많더라고요. 처음에 주문을 하면 이렇게 감자 베이컨을 서비스로

주는데 뭐 그냥 심심할때 먹으면 아주 좋은 맛이더라고요.ㅋㅋㅋ

이것은 돼지숙주볶음이에요.ㅎㅎ 이게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맛도 있고, 비주얼도 아주 좋아요. ㅎㅎ 양도 괜찮고..ㅋㅋㅋ 신년회를 이렇게

좋은곳에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ㅋㅋㅋ 아. 분위기도 좋고

이렇게 맛도 좋은곳에 갈 수 있다니..ㅋㅋ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다음으로 주문한것은 장어덮밥이에요.ㅋㅋㅋ 이것은 장어를 튀겨서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튀기지 않았으면 했는데 튀기더라고요.;;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간은 아주 좋았아요.ㅋㅋㅋ 바삭하면서 촉촉한 밥의

조회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ㅋㅋㅋ

저희가 주문한 미니와인이에요.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적지만 아주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양은 3명이서 마시기 딱 좋더라고요. 아주 가볍게 마시기에는 딱 좋은

양이 들어 있더라고요.ㅋㅋㅋ 역시 와인이 있으니 분위기가 훨씬더 사는거

같아요~ ㅋㅋㅋ

와인의 맛은 아주 괜찮더라고요. 맛이 아주 가벼워요.근데 이 가벼움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간혹 진하고 묵직한 느낌의 와인을 마시고는 싶은데

그날따라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은 와인으로 하고 싶었는데 때 마침 괜찮게

나오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잘 마시고 들어갔답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