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집에서 불토

친구랑 같이 불타는 토요일에 같이 만나기로 하였어요.

처음에는 뭘 먹을까 하다가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다가

티비 프로그램에서 스시를 먹길래 스시집에 가기로 하였어요.

저희가 간곳은 새로 생긴 집인데요. 솔직히 진짜 별로인 집이였어요.ㅜㅜ

ㅜㅜㅜㅜ 저희가 잘못 선택 한것 같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위에 나왔던 연어조림은 너무 짜고, 생선의 질이 너무 안좋았고,

그리고 샐러드는 너무 달아요. ㅜㅜ 채소도 신선하지 않고,

식감이 너무 최악이였어요. ㅜㅜ ;; 그리고 애피타이저라는 개념은

음식이 나오기전 입맛을 돋는것인데 이것은 입맛은 더욱

베려버리는 느낌이 들어 너무 안타까웠어요.

 

죽은 너무 싱겁고, 그냥 그랬어요. 뭔가 평가를 해야 하는데

거의 無맛에 가까웠어요. 그래서인지 뭐라고 평가를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밥알은 너무 물같이 부셔지고, 간은 너무 싱겁고,

안에 들어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식감은 거의 제로라고 보시면 돼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나.. ㅜㅜ

이건 뭐 당연히 비슷하죠,

이것도 평가라고 할께 없네요. 보통 마늘쫑이라고 하는 음식은

초밥의 비린맛을 제거하는 의미로 나오고 생강 역시

그런 의미이긴 한데 간혹 생강을 간장에 넣어 초밥에 찍어 먹으면

편리하게 드실 수 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초밥이 나왔네요..

맛 평가는.... 진짜 10점 만점에 2점 드리고 싶습니다.

식감은 그렇다 쳐도, 광어가 상한향이 나고, 연어는 질기고,

소고기는 그냥 진짜 질 안좋은 고기를 쓴거 같고,

역시 반찬을 보면 그집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답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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