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과 초밥 그리고 치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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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하루가 시작되었네요~ㅎㅎ

전 어제 저녁에 와이프랑 간만에 분위기를 내봤어요.

어제가 그 좋은 월급날이라 그날 먹고 싶은거 맘껏

사들고 집에 들어와서 같이 분위기 내면서 밥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샴페인은 모스카토라는 샴페인인데요.

달달하면서 탄산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남자들은 물론 여자들까지도 사로잡는

맛을 띄고 있어요~ ㅎㅎㅎㅎ 

진짜 마시면 마실수록 계속 땡기는 맛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는 초밥인데요~ ㅎㅎㅎ 

그날 제가 먹고 싶어 하는 초밥이 따로 있었는데

그게 다 팔려서 사들고 오진 못하였어요.;;ㅋㅋㅋ

아쉬운데로 그냥 초밥 세트를 들고 먹는데~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역시 치느님은 언제나 답인거 같습니다~

항상 저희를 배신하지 않는거 같아요~ ㅋㅋ

저번주에도 맛있었는데 이번주는 더더욱 맛있네요~

진짜 언제 먹어도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와이프가 제육볶음을 해줬어요~ ㅎㅎㅎ

진짜 와이프표 제육볶음은 언제 먹어도 진리인거 같아요

너무 맛있고~ 항상 밥을 부르는 맛인거 같아요~ㅎㅎㅎ

진정한 밥도둑이라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샴페인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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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같이 분위기좀 잡아봤어요. 같이 영화도 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냉장고에 샴페인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가 허겁저겁 요리를 해주더니 한 30분만에 이런 음식이

뚝딱 나오더라고요. ㅎㅎ 오호~ 이렇게 요리를 잘하는 부인이 있다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와이프가 해준 닭날개 요리에요. 예전에도 한번 해준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해주더라고요. ㅋㅋㅋ 완전 맛있어요.

비법은 콜라라고 하는데 진짜 콜라맛이 전혀 나지 않아서 몰랐어요.

근데 너무 신기하네요. 콜라로 양념을 만들면 고기가 부드럽고, 데리야끼맛이

나요. ㅋㅋㅋ

이것은 버섯전이에요. ㅎㅎ 완전 진짜 딱 제스타일이에요. ㅎㅎ

너무 바삭하지 않고, 너무 부드럽지 않고, 딱 중간의 식감이면서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에요. ㅋㅋㅋㅋ 와우 이렇게나 맛있게 해준

와이프를 얻은 전 너무나 행복한 남자랍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샴페인이이에요. ㅎㅎ

이것은 예전에 편의점에서 와인을 사면 사은품으로 주더라고요.ㅋㅋ

맛은 버니맛과 아주 비슷해요. 단 좀 더 술맛이 나서 술을 좋아한다면 오히려

이게 더 좋겠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만약 술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좋진 않을거 같아요.;;ㅋㅋㅋ

 

닭날개, 버섯전을 어느덧 다 먹다보니 제 와이프가 어제 요리 해준

메추리알 조림을 꺼냈어요.!! ㅋㅋ 밥이랑 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ㅋㅋㅋ

근데 밥이 없어 그냥 안주로만 먹었어요.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감솨합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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