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자들 아나빔

불금때 하루 종일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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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불타는 불금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불금때

진짜 하루종일 놀고 쉬고 먹고

했어요 ㅎㅎㅎ 진짜 처음에는

좋았는데.. 점점 지루하다는..ㅋㅋ

처음에 먹었던 음식은

족발과 보쌈이에요~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족발을

너무 좋아해서 먹었는데..ㅎㅎ

그냥 그랬어요~ ㅎㅎㅎ

다음으로 먹었던 음식은

육회에요~ ㅎㅎㅎ 진짜 

육회는 언제 먹어도 진리

인거 같아요~ ㅎㅎㅎ 넘나

맛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먹었던음식은

회인데요~ ㅎㅎ 이곳은 

스끼다시가 잘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전체적으로

딱 좋은 음식들인거 같아요~ ㅎ

드디어 회가 나왔네요~ ㅎ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슨 돔이라고 했는데~ ㅎㅎㅎ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ㅎㅎㅎ

식감도 좋고 고소하고 ㅎㅎㅎ

불금에는 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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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금이네요. ㅎㅎ 다들 약속은 있으신가요? 전 결혼을 하였기 때문에

어딜 갈 수는 없고, 와이프랑 퇴근시간을 맞춰서 외식을 하기로 하였어요.

처음에는 일식을 먹을려고 하다가 막판에 중식이 땡겨서 결국에는 중식으로

불금을 맞이 하였어요. 저희가 간 곳은 제가 어렸을때 단골집이였는데 이상하게

갈일이 없어서 한번도 못갔다가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저희가 처음에 주문한 사천탕수육이에요.!! ㅎㅎ 비주얼 완전 대박이에요. ㅎㅎ

예전에 먹던 맛이랑은 너무나 달라서 그 향수는 못느꼈지만 그래도 너무나

맛이 있었어요. ㅋㅋㅋ 은은하게 퍼지는 과일향과 사천의 매운향의 조화의 소스와

쫄깃한 고기와 찹쌀의 식감이 너무나 좋았어요. ㅋㅋㅋ 어렸을때 먹었던 맛은

소스는 비슷하지만 고기의 식감이 달랐어요. 고기가 더욱 꽉찬 느낌인데 이번에

먹은것은 고기의 식감은 반, 찹쌀이 더해지는 맛이에요.

탕수육만 먹기 아쉬워서 면을 두종류를 시켰는데 첫번째는 만인이 알고 있는

자장면이에요. ㅎㅎ 진짜 빗깔이 너무 좋습니다. 진짜 이상하게 자장면은

남이 먹는 모습을 봐야 더욱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원래는 먹을생각이

없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참을 수 없어서

주문을 하였어요 ㅋㅋㅋ

두번째 면요리는 해물짬뽕이에요.ㅋㅋㅋ 진짜 해물이 푸짐하고 싱싱했어요.ㅋㅋ

그리고 안에 면의 식감도 적절하였고, 양념도 너무나 괜찮았어요. 막 맵진않고

불맛도 살짝 나는데, 그 맛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ㅋㅋ

절대 빵을 먹으면 안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지르게 되었습니다. ㅜㅜ

제가 진짜 초 빵돌이인데 빵만 보면 미치겠어요. ㅜㅜ 이러면 안돼안돼..하면서

어느새 편의점에 들어가서 빵을 집고 있네요. ㅜㅜ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나

맛있어요. ㅜㅜ 아무래도 저 탄수화물 중독인거 같아요. ㅜㅜ 힝..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삼겹살로 불금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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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불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와이프랑 보낼려고

하였지만 와이프가 밤늦게까지 야근을 한다고 해서 급하게 친구를 섭외

하여 다같이 불금을 보내였어요. 불금의 장소는 삼겹살집으로 갔는데요.

처음에 파절이무침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너무 맛있는거에요.ㅋㅋ

그래서 고기가 나오기도 전에 계속 다 먹고 또 주문하고 또 주문하고 해서

이곳 주인님이 저희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을거에요. ㅋㅋ

그리고 이 집은 깻잎, 고추, 파, 명이나물등 절임을 잘하는거 같아요.

고기랑 너무나 잘 맞는 맛이에요. ㅎㅎ 단 살짝 짤 수 있으니 드실때

조금씩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저는 비교적 짜게 먹는

스타일이라 막 먹었는데 나중에 물을 엄청 먹고 결국에는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기 바빴어요.ㅋㅋ

이곳은 채소도 신선하네요.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쌈을 싸먹는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귀찮아서 잘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ㅎㅎ

근데 방송에서 보면 천천히 먹으면서 음식을 즐기라고 하는데 요즘 그말을

느낄려고 쌈도 싸먹고 천천히 먹고 음식에 대해 이해도 할려고 하는중이에요 ㅋㅋ

드디어 고기가 나왔고 고기를 불판에 올렸는데 금방 익네요. ㅋㅋㅋㅋ

역시 고기는 불이 쎄야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이 집 고기는 진짜 두툼해서

좋은거 같아요. ㅋㅋ 사진에서 보시면 그냥 그럴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시면

엄청 커요. ㅋㅋ 고기를 두껍게 썰어서 주기 때문에 전부다 익혀서 먹을 수

있어요.ㅋ

어느덧 고기가 바짝 익었네요 ㅋ 저는 바짝 익는것을 좋아하는 제 친구들은

어느정도 부드럽게 먹기 위해 아주 살짝 덜 익혀 먹더라고요.;;ㅋㅋ 전 그건

안되겠어요 ㅎㅋㅋ 소는 완전 덜 익혀서 먹어도 되는 돼지는 그게 어렵네요 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불금은 언제나 재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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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과 불금을 즐겼어요~ ㅎㅎ 역시 불금은 언제나 즐겁답니다 .ㅎㅎ

이웃님들은 뭐 하셨나요? ㅋㅋ 저는 어제 친구들과 1차로는 족발집에 갔어요.

이집은 족발이 진짜 탱글탱글해요. ㅎㅎ 완전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한 맛도

있고 마지막으로 담백하면서 고소해요~ ㅎㅎ

그리고 소주를 한잔을 어김없이 하였어요 ㅎㅎ 참고로 전 오늘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기에 어제 조금만 마셨어요 ㅎㅎ;; ㅋㅋ 너무 기분이 좋아서 왕창

마시고 싶었는데 조금만 마시니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ㅋㅋ 하지만 너무 즐거웠답니다.

역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불금은 언제나 기뻐요. ㅎㅎ 그리고 다음으로는

닭발집에 갔어요. ㅎㅎ 이 집은 저랑 친구들이랑 자주 가는 곳으로 3일전에도

갔던곳이에요 ㅎㅎ 우선 식감이 너무 좋고,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ㅎㅎ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좋은 맛이라 할까? 솔직히 술안주는

아닌 양념맛이지만. ㅎㅎ 너무 맛있어요.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소주를 하였답니다. ㅎㅎ 소주는 참 신기한게

어제도 그렇고 저번에도 그렇고 계속 마실수록 느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한병을 다 마시면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은 너무 괜찮더라고요.

다들 이렇게 다 마시는데 저만..ㅜㅜ

저만 사이다를 마셨어요. ㅜㅜ ㅋㅋ 완전 아쉽더라고요. ㅜㅜ

너무 마시고 싶은데 못 마시니 너무 아쉽네요. ㅜ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 언제가는 또 기회를 내서 마실꺼에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