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도 과감한 돌린 맛 마카다미아

※ 사진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음

다들 일어나셨나요? 오늘은 일찍이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요.

오늘 아침부터 컴퓨터를 하고 이것저것 하게 되었는데 혼자 있다보니

너무 출출하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뭐가 있다 봤더니

마카다미아가 있네요.!! 대박!! 요즘 제가 한창 빠지고 있는 식품인데요.

 

맛은.. 달달하지만 부드러운 맛이 강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일반 땅콩보다는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진해요.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

마카다미아의 매력은 뭔가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제가 평소에

고급의 음식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느낌이라는 것은 아는데

거의 근접하더라고요,

이것은 새로 나왔다길래 한번 사들고 와서 먹었어요. 딸기 우유맛이라고 하는데

어떨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귀여워서 사들고 왔어요.

제가 평소에 팬더라는 동물을 되게 귀여워라 하고 있는데 딱 이게 있으니

너무 사들고 싶어서 여자친구랑 투쟁끝에 구매를 하였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좋았어요.

 

두둥,.... ㅎㄷㄷㄷ.... 사진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데요.ㅜㅜ;;

솔직히 무슨 귀신인줄..;;;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이건 무서웠어요.

눈에 흰색이라도 붙히지 이건 좀 그랬어요. ㅜㅜㅜ 우선 크기는

손바닥 반만한 크기로 양은 적당하였어요. 그리고 카땡타드 의 느낌과

같은 빵의 두께였어요.

오호 진짜 딸기 우유맛이 나네요.!! ㅋㅋ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진짜 나더라고요. 근데 빵이 너무 많고 크림이 적어서 뭔가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단거를 좋아해서 크림이 많이 들어 있었으면 했는데

그점만 아쉽고 나머지는 괜찮았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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