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을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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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전 오늘 친구랑 같이

마라탕을 먹었어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마라탕은 중국에선

엄청난 인기의 음식인데요.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자주 먹곤 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 마라탕은

맥주랑 같이 먹어야

제맛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마라탕을 먹고

집에 와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과 맥주로 마무리

하였어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탕 완전 매력적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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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라탕이라고 아시나요? 중국음식인데요. 너무 매워서 혀가 마비되는

느낌까지 받게 되는 맛인데요. 근데 은근 중독성이 강한 음식이랍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대림역과 태평역쪽에 있는데요. 어제는 태평동쪽에

가서 먹었어요.

 

가게의 크기는 생각보자 많이 작아요. 외관만 보고 찾으라고 하면

쉽게 찾기가 어렵고,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원하는

음식을 직접 고른뒤에 이곳 사장님께 전해주면 무게를 재어 무게에 따라

가격이 측정이 되고 조리를 시작한다음에 먹으면 되는 방식이에요.

 

아예 맵지 않은것과 적당히 매운맛, 그리고 매운맛과 아주 매운맛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 보통으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매운맛으로

주문을 하여 먹고 있어요. 중식 재료중에 마한 느낌이 나는 재료가 있는데

즉 혀가 마비되는 느낌을 받는 음식이에요.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고

먹기 싫었는데 이젠 아주 잘 먹는답니다. ㅎㅎ

 

재료를 다 담고 나면 가격은 대충 두당 만원에서 많게는

만5천원정도 나오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금액대는 아니에요.

하지만 양이 푸짐하고 본인이 직접 원하는것만 고를 수 있는 메리트가 있고,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 찾아오는 곳이에요.

 

자 드디어 음식이 나왔네요. 라면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당면을

더욱 좋아해서 당면과 중국식 면을 넣어서 먹어요. 그리고 미역도 조금넣고,

메추리알, 소세지, 어묵등을 넣어서 맛을 더욱 좋게 해서 먹어요.

진짜 매번 먹는거지만 아주 매력적인 맛이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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