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꼬치먹으러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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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전 어제 저녁에 와이프랑 같이 꼬치집에

가서 꼬치를 잔뜩 먹었어요~ ㅎㅎㅎㅎ

평소 와이프가 꼬치를 좋아해서 저랑 자주

먹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오랜만에 먹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꼬치는 양꼬치랑 

버섯삼겹살말이 꼬치를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양꼬치가 괜찮았고,

삼겹살 꼬치는 그냥 그랬어요..;;ㅋㅋ


양꼬치가 진짜 부드럽고,,ㅎㅎㅎ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양념을 넣어 더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스가 살짝 매워서 계속 먹다보면

혀가 마비가 되는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이곳 사장님이 만두를 서비스로 줬어요.

가끔 이집에서 먹다보면 이렇게 서비스를

주는데 .. 진짜 맛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만두가 진짜 생각보다 부드럽고.. ㅎㅎㅎ

속안이 꽉찬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꼬치와 소주 한잔으로 마무리 하였는데요.

역시 양꼬치에는 맥주랑 소주가 진짜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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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집에서 라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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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해서 다들 모여있다고 하네요. 근데

전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약속시간보다 약 1시간정도 늦게 가게

되었네요. ㅜㅜ 다들 모여서 분위기 한창이라는데 전 이제 막가서

그 분위기를 느낀다니 너무나 아쉬웠어요. 드디어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였어요.

 

가자마자 이미 술판은 벌어지고 있었네요. 꼬치집이라 꼬치와 술이

잔뜩 쌓여 있더라고요. ㅋㅋ 저도 꼬치를 먹고 싶었지만 다들

2차로 가는 분위기라 그냥 참고 안시켰어요. 이집은 꼬치를 주문하면

기본 5분~10분정도 걸리더라고요.;;ㅋㅋㅋ

 

다들 내일 일 간다고 쇠주가 아닌 과일 소주로 마무리를 하더라고요.ㅋㅋㅋ

진짜 이 과일 소주는 참 신기한게, 맛은 전혀 소주맛이 나진 않지만

방심하는 사이에 훅 가더라고요.;;ㅋㅋㅋ 처음 나왔을때 단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좋아하는 맛이라 계속 먹었는데 완전 훅가더라고요.ㅋㅋㅋ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염통꼬치 + 라면 세트에요.

근데 저는 염통꼬치의 염자도 보지못한채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왔네요. ㅜㅜ 이집은 진짜 양념이 완전 맛있어요. ㅋㅋㅋ 양도 괜찮고

대학교 인근가라서 비교적 싼편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애들이 의리 있게 라면을 하나 더 주문해줬네요. ㅎㅎ

졸지에 꼬치집에서 라면만 먹게 되었네요. ㅋㅋ 라면이 완전 제 스타일로

끓여서 나왔네요. ㅋㅋ 제가 꼬들한 면발을 좋아하는데 딱 좋아하는 식감으로

끓였네요. 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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